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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이야기/정치

와우~ 인천 차이나 타운을 능가하는 강원도 차이나 타운 (좋아요^^)

by 한국어 바라기 2020. 4. 18.

차이나 타운 출처:YTN

 

우리나에서 차이나타운 하면 인천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차이나타운에 가면 중국의 문화와 음식에대해 다방면으로 경험할 수 있다.

이런 차이나타운이 인천 뿐만 아니라 강원도에도 건설되고 있다.

그 규모는 무려 축구장 170배 크기라 한다.

 

 

https://kr.theepochtimes.com/%EC%B6%98%EC%B2%9C%EC%97%90-%EC%B6%95%EA%B5%AC%EC%9E%A5-170%EB%B0%B0-%ED%81%AC%EA%B8%B0-%EA%B0%95%EC%9B%90%EB%8F%84-%EC%B0%A8%EC%9D%B4%EB%82%98%ED%83%80%EC%9A%B4-%EC%84%B8%EC%9A%B0%EB%8A%94 _523356.html

 

춘천에 축구장 170배 크기 '강원도 차이나타운' 세우는 강원도

최문순 강원도지사 "외국인 관광, 회복에 3개월" 강원도, 중국자본으로 대규모 차이나타운 추진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기획·콘텐츠·中투자 작년말 런칭식 '한국의 ...

kr.theepochtimes.com

 

이번에 강원도에서 건설되는 차이나타운은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중국과 협업 하에 진행되었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기획 콘텐츠 투자로 진행된다. 

건설엔 한국 코오롱 글로벌이 맡아서 진행된다.

 

(다만, 건설을 맡은 코오롱글로벌이 매출 3조 2500억 원의 국내 건설업계 7위(2018년 기준)인데 반해,

국내 투자유치를 맡은 내외주건의 규모(2018년 기준 매출 244억, 동종업계 25위)를 고려하면

사실상 중국자본으로 짓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링크: 나이스 기업정보).)

 

정리하면 강원도는 인허가 정도만 진행하고,

건설공사와 일부 콘텐츠 기획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민일보가 대부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차이나타운 최대 고객은 중국 럭셔리 관광객이다.

 

럭셔리 관광객 유치 출처:중도본부

 

"중국의 럭셔리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 타운을 강원도에서 축구장 170배 크기로 짓는 것이다.

이 엄청난 차이나 타운에 대해 아래 영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lidhGN3Abs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04

 

최문순, 강원도에 ‘중국복합문화타운’ 논란…"적절치 못해" 반대여론 - 인터넷월요신문

[월요신문=윤중현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무섭게 확산되는 가운데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중국 측과 상시적 문화교류를 하는 ‘중국복합문화타운’을 조성하겠다고 천명해 논란이 ...

www.wolyo.co.kr

그런데 이런 차이나 타운에 대해 많은 곳에서 잡음이 들리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강원도 차이나타운과 선사유적지의 관계

 

 

고대 역사에서 선사시대는 글로 역사를 남기기 이전의 시대로 분류한다.

즉 청동기 이전의 시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유물은 한국의 고대사에 영향을 끼칠 정도라고 한다.

 

 

 

강원도 선사시대 유적지 출처 = 연합뉴스

 

강원도 차이나타운이 들어서는 지역에 위와 같은 유적지를 발견하였다.

위 사진에서 하얀 선으로 그어진 부분이 유적지를 발견한 부분이다. 

이 유적지는 전 세계 최대 규모라고 한다.

과거 선사시대 6000가구의 도심의 역사가 그대로 발굴된 것이다.

이 유적지 위에다 차이나 타운을 건설하려고 하고 있다.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려는 이유...

1.  럭셔리 관광객 유치

2. 한국 고대사 유적지 훼손

 

 

 

여기서 더 놀라운 것은 유적지 위에 차이나타운 건설이다.

물론 정부는 훼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 이뤄지는 일들을 보면 아닌 것 같다

 

중국은 동북공정을 진행하여 한국의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고 있다.

강원도 선사시대 유적지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중국보다 크다.

이 선사시대 유적지가 없어지면 중국으로선 개이득이다.

왜냐하면 동북공정작업이 더욱 수월해 지기 때문이다.

 

이 강원도 유적지를 잘 연구하면 우리나라 고대사가 바뀌게 된다.

중국보다 더 뛰어난 고대사를 가진 국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지켜야 하는데 지키기는커녕 훼손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강원도에 차이나타운이 생기게 되면 선사 유적지의 땅은 없어지는 것이고,

한국의 고대사는 중국 역사에 편입되기 쉬워진다.

 

 

 

 


2. 거대 중국자본의 집중투자

 

강원도에 차이나타운이 들어서면 거대 자본이 투자되는 것이다.

이런 거대 자본이 투자되면 나머지 상권은 잠식당하게 된다.

 

이해가 가지 않는 분들을 위해 쉽게 설명하면,

 

우리나라 대형마트가 한 지역에 들어서면, 그 지역 상권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들어서면 시중의 작은 슈퍼나 시장의 소비는 위축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170평의 거대자본이 들어서면 강원도 상권은 어떻게 될까??

 

중국은 값싼 노동력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판매하고 수익을 챙길 것이다.

쉽게 말해 독점이 가능하다.

이들은 한국과 비슷한 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것이다.

그렇다면 강원도에 입점한 소상공인이나 지역상권은 뻔한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 

 

중국인은 절대 다른 나라 사람들을 사업 파트너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중국인만 상대로 사업자 파트너가 되며

이것은 전 세계 차이나타운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아마도 하청 정도만 한국에게 맡길 것이다.

 

이 차이나 타운이 들어서면 피해 보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다.

 

 


3. 외국인 범죄율에서 빠질 수 없는 중국

 

중국인 범죄율

 

중국인 범죄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다.

위에 나오는 지표는 2018년도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인 범죄율이다.

중국인 범죄율이 전체에 절반이 넘는다.

 

중국인의 인권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중국인이 있는 곳에 범죄율이 높다.

중국 사람이 많을수록 피해 보는 사람은 한국인이다.

 

만약 강원도 일대에 차이나타운이 건설되면, 더 많은 중국인이 유입될 것이다.

이들이 거주하면 영주권이 생기게 되고 결국 지방자치 투표도 가능하게 된다. 

 

심각하게 생각해서 중국인이 많아지고 중국인이 영주권을 취득한 후,

중국인이 투표권까지 가지게 되면 지방은 중국만을 위한 도시가 된다.

 

왜냐하면 중국의 많은 인구가 거주하여

중국인의 이익을 위한 정치가가 등장할 것이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투표할 것이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319001017

 

"중국인 영주권자의 투표권 박탈해야"...靑 청원, 20만 돌파 '초읽기'

"중국인 영주권자의 투표권 박탈해야"...靑 청원, 20만 돌파 '초읽기'

www.newspim.com

 

정리하면

강원도에 세워지는 차이나타운은 한국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다. 

국익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을 지금 강원도에서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언론에서 이슈가 되지 않고 있다. 

정치인도 말하지 않는다.

 

지금 글을 쓰는 이 글도 다음에서 누락하여 다시 쓴 글이다.

이글이 누락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