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 유동성이 급격하게 풀리면서 나스닥과 다우지수는 급격하게 상승했었다.
이 때문일까 많은 사람들이 주식과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지금도 투자는 현재 진행형이다.
증시가 많이 오름에 따라 많은 사람이 몰렸고
이런 증시는 작년에 엄청난 하락을 보여주게 된다.
그러나 2023년에 들어서 증시는 급 반등을 하게 되고
현재 내려가나?? 올라가나?? 의 기로에 서 있게 된다.
오를 것이다 내릴 것이다 반반이 갈린 가운데...
과거 닷컴버블때 기사를 발견했다.
https://www.mk.co.kr/news/all/2300037
폴크루그먼 교수, "미국경제 29년 공황과 다르다" - 매일경제
노영우> 폴크루그먼 미국 매사추세츠(MIT)대학 교수는 "현재 미 국경제는 1929년 대공황 당시와 다르며 미국 경제는 앞으로도 건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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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쓴 기사인데 이분은 노벨 경제학을 수상한 분이시다. 이분은 기사에서
"현재 미국경제는 1929년 대공황 당시와 다르며 미국 경제는 앞으로도 건재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증시폭락이 경제공황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이분이 말한 2000년 4월 17일 나스닥은 어느 위치에 있었을까??
이분이 이런 말을 했을 때는 폭락하기 직전이었던 것이다.
이 말이 있은 후 쌍봉을 이루고 증식는 대 폭락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같은 날 이 당시 미국 재무장관은
실물경제가 건강한 상태라며 특히 인플레가 고조될 위험이 거의 없다고 진단했다.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0041786061
"미국경제 과열기미 없다"...서머스 미 재무장관 강조
"미국경제 과열기미 없다"...서머스 미 재무장관 강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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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가 닷컴 버블때만 있었던게 아니다.
리먼사태때도 비슷한 뉴스가 있었다.
JP모간의 글로벌 통화 전략가 레베카 패터슨이 대표적인데 그녀는 미국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할 가능성이 65%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7103104084201438
"美경제 3가지 시나리오… 연착륙 확률 65%" - 머니투데이
JP모간의 글로벌 통화 전략가 레베카 패터슨(사진)은 미국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할 가능성이 65%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패터슨은 30일(현지시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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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경착륙은 25% 로 말했었는데 이 기사는 2007년 10월 31일 기사다.
이때 나스닥의 위치는 어디였을까??
폭락하기 전 최고점이다.
저 당시 저 말이 있은 후 대략 50%가 빠져 버렸다.
여기서 우리가 알 수 있는 부분이 있다.
뉴스는 믿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위로갈까 아래로 갈까??
작년에 너무 많이 빠져서 대다수가 지금이 저점이라 말한다.
반면 어떤이는 지금이 반등에 불과하고 더 큰 하락이 있을 것이라 말한다.
향후 나스닥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일년 후 이 글을 보면 재밌을 것 같다.